세계선수권 출전선수도 선발

▲ 장애인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일정으로 울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전지훈련하고 있다.
장애인육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지난 22일부터 울산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감독, 코치, 선수 등 16명이 울산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가대표팀은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전지훈련 기간 선수 9명 중 5명을 선발해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에서는 울산시장애인육상실업팀 배유동, 이유정이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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