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출전선수도 선발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7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감독, 코치, 선수 등 16명이 울산을 방문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국가대표팀은 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전지훈련 기간 선수 9명 중 5명을 선발해 세계장애인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에서는 울산시장애인육상실업팀 배유동, 이유정이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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