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열애를 암시하는 한 네티즌의 목격담도 재조명 받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의 열애를 암시하는 한 네티즌의 목격담도 재조명 받고 있다.

24일 한 매체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혜진은 4세 연하이지만 차우찬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고, 차우찬은 한혜진의 남다른 자기관리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다른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씨 등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제 차우찬 (모델) 한혜진이랑 바에 있는거 봤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이 네티즌은 해당 글을 통해 “모델 한혜진이랑 어떤 남자가 (나눠져 있는 칸막이 있는데 앞자리라 잘 안보임)스시먹고 칵테일 마시고 나가길래 누군가 봤더니 차우찬이었다”며 “차우찬 계산할때 한혜진 멀리 서있다가 기다렸다 같이 나감”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을 본 곳은 서울 삼성의 한 호텔의 지하1층 바였다고 전했다.

또한 “둘이 친구같이 편하게 얘기하는거 같이 보이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우찬은 군산 출신으로 2006년 삼성 라이온즈로 입단해 데뷔해 현재 LG트윈484스의 투수로 활약중이다. 한혜진은 1999년 모델로 데뷔해 퍠션계는 물론, 최근 예능에도 출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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