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소식이 전해지고 차우찬의 과거 이혼·돌싱 등의 과거사도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연합뉴스

모델 한혜진과 야구선수 차우찬이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소식이 전해지고 차우찬의 과거 이혼·돌싱 등의 과거사도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24일 앞서 한 매체는 한혜진과 차우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혜진은 4세 연하이지만 차우찬의 듬직하고 남자다운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고, 차우찬은 한혜진의 남다른 자기관리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과 다른 따뜻하고 긍정적인 마음씨 등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측은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됐다”고 공식인정했다.

한편,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네티즌들은 ‘차우찬이 과거 이혼한 돌싱남이 아니냐’며 차우찬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뭐지 차우찬 결혼한걸로 알고있었는데” “차우찬 결혼하지 않았나?” “엥 차우찬 ‘혼인신고 했다’며 투지를 불태웠던 예전 기사는 그럼 자연스레 이혼이야기로 이어지는 건가”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차우찬 돌싱이야. 이미 이혼경력 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우찬은 지난 2015년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올해는 혼인신고도 했고.." 라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는 “일단은 야구 좀 열심히 더 하고 나중에 생기면” 이라고 결혼을 언급하기도 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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