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자친구인 배우 신민아와 데이트를 즐긴 근황도 재조명 받고 있다. SNS 캡처.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여자친구인 배우 신민아와 데이트를 즐긴 근황도 재조명 받고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4월 SNS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관광하던 팬에게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공개된 바 있다.

이 SNS를 이용하는 유저는 “건너편에 앉아 있는 여성이 신민아”라며 김우빈 커플이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은 여느 평범한 커플처럼 평범한 모습이다.

이날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훈훈한 커플 일상도 예쁘네” “안타깝다” “신민아 슬프겠다” "한달 전만해도 평범한 일상"  "얼마전까지 행복해 보였는데"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24일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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