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정희가 SBS TV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방송인 서정희가 SBS TV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서정희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한 후 처음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타는 청춘’의 평균 시청률은 전국 8.5%, 수도권 9%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방송의 전국 평균 시청률은 7.3%였다.

전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5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과시했다. 그는 또 멤버들에게 근사한 음식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냄비 그릇 등 생활용품을 4개의 트렁크와 가방에 싸와 웃음을 주기도 했다.

서정희는 “단체생활을 별로 안 해봤다. 사람들과 소통도 안 해봤다”며 “나는 내려놓은거다. 그러니까 온 것”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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