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체육회는 지난 23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17 제3차 회원종목단체장협의회 간담회’를 열었다.
울산시 체육회는 지난 23일 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17 제3차 회원종목단체장협의회 간담회’를 열고 울산 체육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임채일 회원종목단체장협의회장, 박준수 시체육회 사무처장, 정재오 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 등이 참석했다.

체육회는 이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울산 유치 확정,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을 논의했다.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30개 종목에 1017명이 참가한다. 시체육회는 내달 5일 오전 10시 울산시청 본관 시민홀에서 선수단 발대식을 연다.

시체육회는 또 종합운동장 내 지상 1층의 육상연맹 사무실을 회원종목단체 합동사무실로 운영하기로 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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