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던지기에서 61.08m을 기록한 박희선은 58.95m를 기록한 박서진(목포시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박원길은 창던지기에서 74m39㎝를 기록하면서 73m42㎝를 던진 배유일(제주시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석미정은 높이뛰기에서 1m70㎝의 기록으로 1m75㎝를 기록한 창원시청 정수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북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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