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24일 창원시 성산구 리베라컨벤션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식 및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해주)는 24일 오전 창원시 성산구 리베라컨벤션에서 울산경남 관내 새마을금고이사장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창립 54주년 기념식 및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2016년도 경영평가결과 종합평가부문 최우수상은 울산시 남구 소재 서울산새마을금고, 우수상은 창원시 성산구 소재 반송새마을금고가 각각 수상했다. 경영평가 주요지표 개선도평가부분 우수상에는 양산시 소재 하북새마을금고, 자원봉사활동 우수새마을금고에는 한국지엠새마을금고가 각각 선정돼 새마을금고중앙회장 포상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울산경남지역본부는 “시·군·구협의회장과 중앙회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경남 새마을금고 경영전략회의가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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