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유병재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를 패러디했다. 유병재 페이스북 캡처.

방송인 유병재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의 캐리어 ‘노룩패스’를 패러디했다.

유병재는 24일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 행사 마치고 서울 가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동영상 속 유병재는 정면만 응시한 채 자신의 캐리어를 누군가에게 굴려 보냈다. 이에 캐리어를 받은 남성은 굽실대며 잽싸게 캐리어를 받아 사라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은 앞서 김 의원의 일명 '캐리어 노룩패스'를 똑같이 따라한 것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공개된지 하루만에 135만명이 조회, 4천여 명이 공유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배꼽 빠지게 웃기네” “레전드 영상될 듯” “역시 유병재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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