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은 23일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86개소를 대상으로 SNS 홍보 마케팅 전략 및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꼭 알아야 할 개정된 식품위생법 위주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은 23일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 86개소를 대상으로 SNS 홍보 마케팅 전략 및 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꼭 알아야 할 개정된 식품위생법 위주의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각각의 업소가 생산부터 판매까지 나름의 전략으로 운영하지만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마케팅의 패러다임이 다각적으로 변화하는 이시대에 걸맞는 소비자 취향에 다변화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식품제조가공업소 간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과 제품 판로를 위해 다각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며“식품제조업소에서는 품질 좋은 가공식품을 많이 만들어 소비자가 만족 할 수 있는 가격, 품질, 서비스 등에 초점을 맞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식품제조가공업소에서 수시로 개정되는 식품위생법을 몰라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개정된 내용을 위주로 교육을 했다”며“지속적으로 소비트랜드를 반영한 유통식품 생산과 판로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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