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씨아이엠(대표이사 서범수)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25일 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씨아이엠(대표이사 서범수)을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홍영 본부장과 호계지점 고영준 지점장은 25일 씨아이엠을 방문해 서범수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자동차부품제조 전문업체인 씨아이엠은 2015년 ‘제9회 자동차의 날’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울산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씨아이엠은 우량업체 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주어진다.

최홍영 본부장은 “자동차부품제조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씨아이엠은 한국 자동차 산업의 요람인 울산 경제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씨아이엠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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