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와 새 여자친구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3)가 함께 찍은 다정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onita noche la de ayer(멋진 저녁 어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들 커플은 어깨동무를 한 지인들과 나란히 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호날두는 로드리게스의 허리를 감싸고, 로드리게스는 호날두의 배에 손을 올리며 스스럼 없는 스킨십을 보여 시선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사랑스러운 이들” “멋진 남자친구, 멋진 여자친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는 한 브랜드 행상장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