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오산시 세교지구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교통요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으로, 산업단지 등 풍부한 배후수요에 교통망까지 탄탄하게 갖춰져 있어서 수익형 부동산의 최적지로 평가 받는 곳이다.

이곳에서 공급되는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복층 및 테라스 구조라는 특화설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투자자와 실수요자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611-2번지, 세교지구에 들어서는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규모는 지하 3층~지상 10층 1개 동으로 오피스텔 345실과 지상1~2층 근린생활시설로 공급된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맡았으며 시공은 ㈜정우건설산업이 맡을 예정이다.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오피스텔과 오산대역 2번 출구가 바로 맞붙어 있어 초단위로 도달하는 초역세권이다. 여기에 SRT동탄역과 오산대역을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중인 단계로, 두 역이 연결될 경우 투자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오산과 동탄을 잇는 필봉터널이 2019년 개통되면 동탄까지 승용차로 5분대로 닿을 수 있어 최적의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이 오피스텔의 또 다른 장점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LG 이노텍 등 대기업의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고, 주변의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까지 더하면 30만명의 임대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아울러 오산대학교와 한신대학교의 1만명 수요와 수원, 오산, 동탄, 평택 4대 인접도시의 약 200만명 인구까지 감안하면 수요층은 더욱 넓어진다.

현재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특화설계를 선보이는 곳이 많은데,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도 차별화된 설계로 눈길을 끈다. 개방감을 더하기 위해 전 세대 4m이상 층고를 확보했고, 이를 통해 복층과 계단구조를 이용한 수납공간을 확보한 점이 이채롭다.

일부 세대는 최근 트렌드인 테라스 구조를 도입했으며 에너지 효율 및 비용절감을 위한 각종 절약 첨단 시스템을 전세대에 설치했다. 이 외에도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주차관제 등 스마트한 시스템과 CCTV, 화재방지, 침입 감지 경보 등 안전까지 고려한 첨단 보안시스템도 적용했다. 더불어 대기전력 차단, 복층 유리 단열 이중창, 일괄소등 스위치, 원격 제어까지 더해져 관리비 부담은 줄이고, 안전성과 편의성은 확보하는 등 주거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분양 관계자는 “2019년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이 완공되는 시기는 필봉터널이 개통되는 시기와 맞물려 가치가 더욱 올라갈 전망”이라며 “동탄 SRT역과 오산대역과 연결까지 확정될 경우 서울 생활권도 가능해서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밀려오고 있다”고 전했다.
정우 제이클래스 오산대역은 현재 사전 예약하는 계약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입주시점에 42인치 TV 및 3년간 인터넷(케이블TV수신)도 무상 제공한다. 이러한 혜택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공급문의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3-11, 동탄파라곤 102A동 1층에 조성되어 있으며 6월 초부터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된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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