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트와이스의 ‘시그널’이 싸이의 ‘I LUV IT(아이 러브 잇)’과 ‘New Face(뉴 페이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SBS캡처.

‘인기가요’ 5월 마지막 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은 걸그룹 트와이스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는 싸이의 곡 ‘I LUV IT(아이 러브 잇)’과 ‘New Face(뉴 페이스)’, 트와이스 ‘시그널’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트와이스 ‘시그널’이 싸이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트와이스는 “박진영 PD님, 원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현은 “생일인데 1위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다현은 “오늘 제 생일인데 1위하게 돼 뜻 깊은 날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아이돌 그룹 아이콘과 세븐틴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1년 만에 돌아온 아이콘은 더블 타이틀곡 ‘블링블링(BLING BLING)’과 ‘벌떼(B-DAY)’로 자신들만의 힙합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반면 세븐틴은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와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감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를 만들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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