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몽골로 러시아로, 기상천외 미션 수행에 나선 ‘런닝맨’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SBS캡처.

몽골로 러시아로, 기상천외 미션 수행에 나선 ‘런닝맨’ 멤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8일 방송될 SBS ‘런닝맨’에서는 지난 주 두 팀으로 나뉘어 몽골, 러시아로 떠난 멤버들의 본격적인 현지 미션이 이어진다.

몽골 팀은 칭기즈칸의 후예인 ‘보르지긴’ 부족 명의 유목민을 찾아 그가 키우는 양젖을 짜와야만 일본 전율미궁을 면제받을 수 있다. 러시아팀은 험난한 러시아 바다로 나가 킹크랩과 10가지의 어종을 낚아야 한다.

한편 예고편에서 러시아팀인 양세찬이 눈물을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세찬은 눈물을 흘리며 김종국의 이름을 외치더니 “차라리 일본 갈게요”라고 외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몽골, 러시아에서 펼쳐진 멤버들의 기상천외한 미션 수행기는 2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될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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