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일본 전율미궁’으로 향한다. SBS,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일본 전율미궁’으로 향한다.

전율미궁은 일본의 유명한 공포의 집으로 알려졌다.

전율미궁은 최대길이 900m이며, 소요시간은 최대 1시간이 걸린다. 미궁의 방 개수는 55개, 코너 수가 79개, 문은 129개, 계단 수는 273개, 면적은 약 3천평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전율 미궁은 폐병원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건물 안에는 영안실, 창고, 의약품실, 신생아실 등이 있으며 조명이나 소리 뿐만 아니라 건물 안에 병원과 똑같은 약품 냄새까지 나 오감을 자극하는 귀신의 집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전율미궁은 아침 오픈 전 매일 고사를 지내는데 이유는 귀신 분장한 연기자들이 전율미궁 안에서 귀신을 보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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