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일본 전율미궁’으로 향한다.
전율미궁은 일본의 유명한 공포의 집으로 알려졌다.
전율미궁은 최대길이 900m이며, 소요시간은 최대 1시간이 걸린다. 미궁의 방 개수는 55개, 코너 수가 79개, 문은 129개, 계단 수는 273개, 면적은 약 3천평 정도 되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전율 미궁은 폐병원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건물 안에는 영안실, 창고, 의약품실, 신생아실 등이 있으며 조명이나 소리 뿐만 아니라 건물 안에 병원과 똑같은 약품 냄새까지 나 오감을 자극하는 귀신의 집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전율미궁은 아침 오픈 전 매일 고사를 지내는데 이유는 귀신 분장한 연기자들이 전율미궁 안에서 귀신을 보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