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임직원 45명 참여

지역 축구 발전 활동 펼쳐

▲ 삼성SDI OB축구회가 28일 삼성SDI 레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창단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SDI OB축구회(회장 양희한)는 28일 삼성SDI 레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신장열 울주군수와 임봉석 삼성SDI 울산지원팀장(상무), 울주군 지역OB축구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OB축구회 창단식과 OB축구회 친선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삼성SDI OB축구회는 50세 이상 삼성SDI 전, 현 임직원으로 축구를 사랑하는 45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

양희한 회장은 “상향식축구 활성화를 가치로 지역사회 축구발전에 이바지 하기 위해 삼성SDI OB축구회를 창단하게 됐다”며 “앞으로 상호친목과 우의를 바탕으로 기업사랑과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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