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옥상 점거농성 관련
김종훈·윤종오 의원 촉구
이들은 “현대중공업은 5분기 연속 흑자에다 상당한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사측은 책임을 지고 노조 인정, 구조조정 중단 등을 통해 경영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는 조선산업 발전의 새 정책을 제시하고 현대중공업 사태에 적극 개입해 해결해야 한다”며 “울산시와 시의회도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요구했다. 이재명기자
추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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