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현장 점검

▲ 바른정당 소속 강길부 국회의원은 지난 26일 울주군 두서면에 위치한 활천나들목, 언양읍에 위치한 언양분기점 현장을 찾아 언양~영천간 고속도로 건설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바른정당 소속 강길부 국회의원(울산울주)은 지난 26일 울주군 두서면에 위치한 활천나들목, 언양읍에 위치한 언양분기점 현장을 찾아 언양~영천간 고속도로 건설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도로공사 이재인 언양영천 건설사업단장, 한동영 시의원, 조충제 군의원 등이 함께 했다.

상습정체구간인 울산고속도로에서 부산으로 나가는 언양분기점 확장공사는 오는 6월 예정대로 개통될 예정이다.

또 당초 사업추진이 불투명하던 언양~영천간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지난 2011년 강길부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사업이 시작돼 현재 약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18년 12월 완공예정으로 총공사비 8280억원(국비 3921억원 포함)이 투입된다.

강 의원이 매년 예산확보에도 공을 들인 사업으로 2017년 예산에는 국회에서 증액된 60억원을 포함한 국비 598억원, 도로공사 예산 813억원 등 1411억원이 반영됐다. 이재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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