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다드·라틴·듀오 정상

이영호·장혜정 2관왕 올라

▲ 대구시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댄스스포츠팀이 3개부분 정상을 차지했다. 이익희-장혜정 선수, 서상철 감독, 이영호-박영선 선수(왼쪽부터).
지난 28일 열린 ‘제7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장애인댄스스포츠선수권 대회’에서 울주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최강임을 재확인했다.

장혜정-이익희 조는 휠체어 스탠다드 5종에서 정상에 올랐고, 이영호-박영선 조는 휠체어 라틴 5종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영호-장혜정 선수는 휠체어 듀오 5종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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