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미경)가 청소년의달 5월을 맞아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과 가족, 청소년 지도자 등 200여명과 함께 27일 학성여자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소통으로 하나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허미경 센터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욕구와 눈높이에 맞춘 상담 및 활동을 활성화 하고 청소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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