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상대는 30일 오전 11시30분을 기해 올들어 처음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울산의 오전 11시30분 현재 기온은 32.2℃이며,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은 전날 최고 기온이 32.6℃로 올해 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고온건조한 남서풍 유입으로 덥다”며 “내일부터 다시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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