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축협은 2일 오전 10시30분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가축시장 이전 부지에서 가축시장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울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가축시장 이전 사업은 총 사업비 9억4천600만원을 들여 3천여평 규모의 대지에 경매 및 계류장, 주차장 등을 갖춘 첨단 가축시장으로 개설될 계획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10월까지다. 울산축협은 첨단 가축시장 개설로 우수축 입찰제도 및 전자경매제 등 선진매매기법 도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개장일 인근 교통체증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즉시입주 서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4·10 울산의 선택]울산 ‘정권심판’보다 ‘중단없는 발전’ 택했다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국힘 한동훈 사전투표 마지막날 울산 지원사격 [4·10 울산총선 결과와 의미]與 4석·野 2석…울산발전 여야협치 필수 즉시입주 서울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미분양 아파트, 모델하우스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울산 반구대암각화 ‘물고문’ 끝낸다 울산항 ‘동북아 에너지 허브’ 향한 큰걸음 내디뎌 작년 12월 울산 대규모 정전사태, 옥동변전소 관리 미흡으로 결론 일반차량 친환경 주차구역 침범 예사 양산 증산지구 11년만에 토지거래 허가 재지정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울산축협은 2일 오전 10시30분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가축시장 이전 부지에서 가축시장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울산축산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가축시장 이전 사업은 총 사업비 9억4천600만원을 들여 3천여평 규모의 대지에 경매 및 계류장, 주차장 등을 갖춘 첨단 가축시장으로 개설될 계획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10월까지다. 울산축협은 첨단 가축시장 개설로 우수축 입찰제도 및 전자경매제 등 선진매매기법 도입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개장일 인근 교통체증도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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