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최홍영 울산본부장(왼쪽 두번째)과 서울산보람병원 모 재단인 (의)인석의료재단 김광태 이사장(오른쪽 두번째)은 엔터뱅크원플러스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울산본부와 서울산보람병원(이사장 김광태)은 30일 ‘엔터뱅크(Enter-Bank)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홍영 울산본부장과 박상병 언양지점장은 이날 서울산보람병원 모 재단인(의)인석의료재단을 방문해 김광태이사장과 엔터뱅크원 플러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서울산보람병원 임직원들이 각종 금융 거래를 할 때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지도록 우대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최홍영 본부장은 “지역 경제의 한 축인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의료ㆍ교육ㆍ문화 등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기업ㆍ단체들과 엔터뱅크원 플러스 업무협약으로 협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은 서울산보람병원은 울산서부지역의 유일한 종합병원으로 15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환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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