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경제진흥원은 31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역량 결집을 위한 ‘울산글로벌챔피언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은 31일 롯데호텔울산에서 울산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역량 결집을 위한 ‘울산글로벌챔피언클럽’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8개 회원사의 대표와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의장, 권수용 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김영균 울산세관장 등 중소·중견기업 지원기관들이 참석했다.

울산글로벌챔피언클럽은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역량을 모으고,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동반성장 견인 및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클럽에는 정부의 월드클래스 300기업인 세종공업 등 4개사와 모팜, 국일인토트 등 글로벌강소기업 14개사, 그외 우수 중소·중견기업 34개사 등 총 48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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