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48개 회원사의 대표와 김기현 울산시장, 윤시철 울산시의회의장, 권수용 울산지방중소기업청장, 김영균 울산세관장 등 중소·중견기업 지원기관들이 참석했다.
울산글로벌챔피언클럽은 지역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역량을 모으고,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동반성장 견인 및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결성된 모임이다. 클럽에는 정부의 월드클래스 300기업인 세종공업 등 4개사와 모팜, 국일인토트 등 글로벌강소기업 14개사, 그외 우수 중소·중견기업 34개사 등 총 48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했다.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