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1일부터 4일까지 동천체육관 등 9곳에서 2017 울산시 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육상, 태권도, 축구, 볼링 등 11개 종목에 선수 1330명 등 1700명이 참가한다.

개회식은 2일 오전 11시 동천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유공자 시상도 진행된다.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수현씨 등 5명이 울산시장 표창패를, 울산중구여성축구단 전은혜씨 등 2명이 시의장 표창패를 받는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