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관련 소상공인업계 간담회’에서 권대수 소상공인정책국장(왼쪽 두번째)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소상공인단체 대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 정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올리겠다고 밝힌 데 대해 소상공인업계가 인건비 증가로 경영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토로했다.

소상공인들은 5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인상 관련 소상공인업계 간담회’에서 “정부의 현 최저임금 인상안은 소상공인들의 지불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정책”이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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