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울산박물관서 ‘사필귀정’

▲ 이덕일

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상임대표 허성관)가 전국순회로 진행하는 ‘바른역사 콘서트 -사(史)필귀정’이 오는 11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울산지역 행사를 마련한다.

▲ 이민화
▲ 박정학

대한사랑 울산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에는 이덕일 (사)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겸 한국바른역사학술원장, 이민화 (사)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겸 KAIST 겸임교수, 박정학 (사)한배달 이사장 겸 역사의병대 총참모장이 출연해 ‘중국의 동북공정’과 ‘친일식민사학’ 등 한중일 역사왜곡의 심각한 문제를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대한사랑 울산지회 관계자는 “사대주의 및 식민주의 역사관이 아닌, 우리의 손으로 우리 역사를 쓰는 대한사관을 정립할 때이다. 역사의 주권과 정체성을 회복해는데 한국사를 바로 세우는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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