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등 주제 영상 제작...울주세계산악영화제서 소개
부모님의 권유로 미디어캠프에 참가하게 됐다는 김동립·동현(신정중 3) 쌍둥이 형제는 “스마트폰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미디어캠프가 즐거웠고, 앞으로도 꿈을 이루기 위해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많은 경험들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인균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를 위한 청소년 미디어 제작단 활동 등 미디어 꿈나무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들도 많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울산·대구·경북지역 초·중·고 26개교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미디어교육, 미디어 거점학교, 교육부 선정 미디어리터러시 연구학교 등의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