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기주봉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어 논란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인터뷰 중 ‘흡연자 대표’로 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배우 기주봉이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어 논란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인터뷰 중 ‘흡연자 대표’로 한 발언도 재조명 받고 있다.

기주봉은 지난 2015년 한 매체를 통해 담뱃값 인상과 관련한 인터뷰에 참여한 바 있다.

이 인터뷰는 기주봉이 배우가 아닌 시민으로 참여해 화제가 됐다.

당시 기주봉은 시민 대표로 “(담배를) 길거리에서도 못 핀다 그러고 담배를 피울 수 있는 장소를 확보해 주는 것도 아니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한편, 12일 경기북부지방청은 기주봉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그냥 담배를 피지 대마초는 왜한 거야” “담배든 뭐든 좀 하지 말라는건 하지 말자” “담배사랑도 대단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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