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 사업은 선사유적·민속마을·등록문화재 등을 활용하는 ‘생생문화재’, 향교와 서원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향교·서원문화재’, 전통 산사에서 펼치는 체험형 프로그램 ‘전통산사 문화재’, 지역의 문화 콘텐츠를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문화재 야행(夜行)’ 등 4개다.
문화재청은 콘텐츠 우수성, 사업 운영의 체계성, 발전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10월초에 사업을 최종 선정한 뒤 예산을 지원하고, 사업 담당자를 위한 워크숍과 현장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모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사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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