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교통법규 위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인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끈다. 신동욱 SNS 캡처.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교통법규 위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인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끈다.

신 총재는 13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도종환 후보자 ‘62차례 교통법규 위반’ 국회의원 재직 중 5년간 이정도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되면 안 봐도 비디오 꼴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문체부 교통법규위반자 블랙리스트 만든 꼴이고 문재인 정부 갈지자 내각 꼴이다”며 “접시꽃 당신 아니라 ‘교통딱지꽃’ 당신 꼴이다”고 비난했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도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재임기간 동안 5년간 62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과태료만 481만원을 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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