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손연재와 최종훈의 공통된 취미도 눈길을 끈다.

‘FT아일랜드’ 최종훈과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손연재와 최종훈의 공통된 취미도 눈길을 끈다.

FNC 측은 14일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입니다”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고시길 부탁 드립니다”라고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개월째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들이 골프 미술의 같은 취미를 가져 금세 가까워 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입증하듯 손연재는 지난 11일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시작했어요. 올리고보니까 부끄럽’이라는 글과 함께 골프 인증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는 프로골퍼 뺨치는 골프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처음하는 거 맞나요? 스윙이 장난아니네” “굿샷 멋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최종훈도 지난달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구만’이라는 짧은글과 함께 골프 인증 영상을 게재해 남다른 스윙실력을 뽐냈다.

한편, 이 두사람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 네티즌들은 “선남선녀네 이쁘게만나길” “어린나이에 참 럭셔리하게들 사귀네 취미가 골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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