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6~31일 남구문화원 전시회

▲ 지난 17일 울산문예회관 심사현장. 2017울산고래축제 사진촬영대회 금상과 은상 수상작을 심사위원들이 들고 포즈를 취했다.
울산사진작가협회가 지난달 27일 장생포 일원에서 개최한 ‘2017울산고래축제 울산전국사진촬영대회’의 수상자를 18일 발표했다.

울산고래축제 기간에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서인주 씨의 ‘앗! 조심’이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은상은 박태갑씨의 ‘고래축제 공연’, 홍서연씨의 ‘고래축제 대행진1’이 각각 선정됐다. 금상과 은상 등 총 41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7월29일 울산남구문화원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7월26일부터는 수상작 전시회가 시작돼 7월31일까지 이어진다.

수상작 전체 명단은 울산사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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