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축구단이 18일 홈플러스 남구점 옥상 풋살 전문경기장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울산현대 제공
울산현대축구단이 18일 울산시 홈플러스 남구점 옥상 풋살 전문경기장에서 축구교실 회원 가족, 시민들과 함께 ‘선수단과 함께하는 2017 울산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리틀 프렌즈 축구교실’ 프로그램 홍보의 일환으로 열렸다.

김도훈 감독을 비롯해 김용대, 이명재, 강민수, 정승현, 김창수 등 선수 12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명랑운동회’ ‘선수와 함께하는 축구교실’ ‘미니축구게임’ ‘선수단 싸인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진행됐다.

울산현대는 홈플러스 남구점 5층 옥상에 신설된 풋살 전문구장에서 펀플렉스 FC와 유소년 축구교실 아카데미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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