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부 의원, 사업 만전 당부

▲ 강길부 국회의원은 지난 16일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통로박스 확장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강길부 국회의원(울산 울주)은 지난 16일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통로박스 확장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윤종수 부장과 한동영 시의원이 함께했다.

대안리 통로박스 확장공사 사업은 부산~울산 복선전철 대안리 토공구간 통로박스 2곳이 확장될 예정이다. 지난 2월 공사가 착수돼 11월 구조물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강 의원은 “대안리 통로박스 확장으로 통행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한국철도시설공단과 긴밀히 협조해 대안리 통로박스 확장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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