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농협지역본부는 지난 19일 범서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이음패키지 통장’ 가입행사를 개최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지난 19일 범서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축협 조합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이음패키지 통장’ 가입행사를 실시했다.

‘행복이음패키지 통장’은 입출식, 거치식, 목돈플러스 적금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판매금액에 따른 일정비율을 기금으로 적립해 농업인들을 위한 공익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름다운동행 기금으로 적립된 재원으로 영세농업인들이 가입할 수 있는 농어가목돈마련저축과 동시에 행복이름플러스적금에 가입한 농업인에게 우대금리(최대 3%)를 추가로 지급하고 청년창업농지원 및 농촌 소년·소녀 가장 지원 등 농촌 지원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울산농협지역본부 추영근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행복이음패키지 통장’은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상호금융상품으로 도시민들이 많이 가입해 농촌사랑 운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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