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추행’ 논란을 빚은 최호식 전 회장이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쓴소리를 전했다. 신동욱 SNS 캡처.

‘성추행’ 논란을 빚은 최호식 전 회장이 경찰에 출석한 가운데, 이를 두고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쓴소리를 전했다.

신 총재는 21일 SNS 트위터를 통해 “‘여직원 성추행’ 최호식 전 회장 경찰 출석, 호식이치킨 두 마리 잡은 게 아니라 여직원 두 번 잡은 꼴이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자 여직원이 고소취하는 해주었지만 성추행이 친고죄가 아닌 꼴이다”며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 치킨을 먹게 해준 치킨계의 성추행가 꼴이다“고 꼬집었다.

한편, ‘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전 회장이 21일 피소된지 18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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