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매월 진행해 온 도시그리마켓은 울산의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기며, 마을기업·사회적기업·협동조합에 대한 저변을 넓히고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역할도 해왔다.
이번달 마켓에는 2017년도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된 패브릭 제품 및 인테리어 소품, 친환경 물티슈 등 기존의 다양한 지역자원형 아이템과 함께 새로운 기업들도 참여 할 예정이다. 또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선착순 30명에게 무료체험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한복 자투리 천으로 만드는 헤어 악세서리를 직접 만들 수 있다. 홍영진기자
홍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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