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경찰관 유가족들을 초청해 고인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가족들의 ‘울산경찰 추모의 공간 참배’에 이어 무궁화 회의실에서 순직경찰관 추모영상 시청과 환담의 시간, 기념품 증정 후 9층 미리내홀(구내식당)로 장소를 옮겨 오찬했다.
이재열 청장은 “순직경찰관과 유가족들의 명예와 자부심을 높여드리는 따뜻한 보훈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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