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대학교병원은 21일 본관 강당에서 ‘제11회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나는 나비, 행복한 나비’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21일 본관 강당에서 ‘제11회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나는 나비, 행복한 나비’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울산대학교병원 울산지역암센터가 주관하고 대한갑상선내분비외과학회가 주최한 이날 강좌는 ‘갑상선 질환의 진단 및 수술’과 ‘갑상선암의 수술 후 관리’ 2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강좌에서는 갑상선암의 종류,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 합병증 및 관리방법 등의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 강좌에 참여한 200여명의 환자와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 또한 강좌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더불어 퓨전국악난타소아예술단의 공연과 클래식 음악회, 경품추첨 등의 행사도 진행됐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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