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연예인 자녀들의 돌잔치 장소로 알려진 ‘파티오나인’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육아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지만 경제적 부담 등으로 돌잔치 문화는 소화되는 흐름을 보인다. 실제로 돌잔치의 형태가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호텔이나 대형 뷔페에서 돌잔치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소규모 돌잔치, 프라이빗한 돌잔치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런 여파로 결혼식, 돌잔치 등의 대표 지역인 강남 일대가 현재 업계 전반적으로 영업악화가 이어져 문을 닫고 있는 곳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예약을 진행했던 고객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돌잔치 부모들이 명성 있는 컨벤션이나웨딩홀에서의 돌잔치를 계획한다. 실제로도 돌잔치 불황인 시기라지만 여전히 성황 중인 곳은 있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곳이 강남 파티오나인을 꼽을 수 있다.

장기 불황이 이어지며 소규모돌잔치, 칠순잔치, 작은 하우스웨딩 등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 속에 고품격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행사의 주인공과 양가 직계가족모임으로 조촐하게 진행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프라이빗 돌잔치를 전문성 있게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명 연예인 자녀들의 돌잔치 장소로 알려진 ‘파티오나인’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속 있는 돌잔치 장소면서, 고급스러운 내부 인테리어는 물론 단독홀의세미뷔페로 진행된다.

단독공간의 홀은 120석, 테라스 20석으로 총 140명까지 초대 가능하고 삼면의 유리창을 통해 강남일대를 전망할 수 있는 특화설계를 도입했다. 여러 홀이 동시에 이용하는 뷔페가 아닌 단독홀 단독뷔페로 진행되며 대표 메뉴는 100% 소고기 다짐육의 비프 스테이크고, 35가지의 고급 세미뷔페가 함께 제공된다.돌잔치 뿐 아니라 호텔스타일 연회, 프라이빗한 장소를 활용한 패밀리 모임까지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뜻깊은 돌잔치를 준비하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사소한 부분까지 섬세하게 챙겨 평생 기억에 남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66-24(지하철 7호선 학동역 8번 출구, 5분거리)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별 스페셜오퍼 및 당일계약 혜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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