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 청북신도시 내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세인트캐슬’은 약 60여만평에 약 330세대 중 1차 249세대를 완판 했다. 이어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 2차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대인들에게 웰빙과힐링이트랜드로 자리잡으며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이에 퇴근 후 집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 자연을 만끽하는 일상의 여유가 중요시 되며 이에 부합하는 주거지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밝힌 자료를 살펴보면, 2016년 전국 단독주택 매매건수는 10만9570건으로 전년대비 약 6% 증가했다. 단독주택의 가격 역시 상승세를 보이며, 2017년 2월 기준으로 단독주택 매매가는 전년동기대비 약 5%(KB주택가격동향)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웰빙과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갖추며 아파트처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가 도시민들의 새로운 주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 가운데 서울과 가깝고 교통망이 뛰어난 수도권 타운하우스들은 높은 인기를 누린다. 실제 분양관련 소식이 들리는 동시에 빠른 마감이 이어질 정도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실제로 평택 청북신도시 내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세인트캐슬’은 약 60여만평에 약 330세대 중 1차 249세대를 완판 했다. 이어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 2차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2차분은 총 17개동 81세대이다. 한층 더 여유롭고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진 타운하우스로써 2차분은 1세대 2층 구조로 공간효율성 높였다. 유럽식 주택 양식을 적용해 두 채 이상 붙어 나란히 지은 집이 특징이다. 단지는 아파트와 전원주택의 장점만을 혼합한 ‘로 스타일’로 불리며 아파트의 편의성에 단독주택의 장점을 더했다. 이에 힐링주택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는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무인경비 시스템을 설치해 경비를 강화하고 안전성을 확보했다. 옥상 테라스와 현관, 거실 쪽의 테라스를 사용 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층간 소음과 측간 소음을 차단한 독립 세대로써 가치가 빛을 발한다.

도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테라스 하우스로 상승률이 두드러지며, 생활편의 인프라도 돋보인다.

세인트캐슬은 교통과 교육, 기반시설, 풍요로운 녹지 등을 갖춘 타운하우스로 이미 동탄과 용인, 서천에서 그 명성을 입증한 바 있다. 

교통망은 평택 화성간 고속도로 청북IC, 서해안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평택 제천간 고속도로, 제2서해안 고속도로(2020년 개통), 38번.39번 국도, 평택 세종간 고속도로 등이 있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 외에도 오는 2020년 평택 안중역이 개통예정이다. 개통 후 서울까지 약 1시간 내 도달 가능하다.

주변의 교육환경도 빼 놓을 수 없다. 인근에는 청북초, 청북중, 청옥고를 비롯해 유치원까지 교육 전반에서 걸친 교육기관이 자리하고 있다. 주거의 품격을 더해주는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며, 평택항과 포승국가 산업단지 현덕면 일대 차이나타운과 평택호 관광단지 등 황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인해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하는 청북세인트캐슬은 자체적인 브랜드 가치와 시행사이디썬코리아의 역량을 집결한 대표작으로써 화제의 중심에 있으며 여러 호재가 겹쳐 있어 앞으로 더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다각적으로 인구 유입이 진행되고 있고 미군기지 평택 이전, 평택호 개발, 크루즈선 입항 기지 등에 따라 서평택의인구 유입도 활발하게 증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인트캐슬 타운하우스의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청북읍옥길리안청로 2길 33-53 청북농협옥길지점2층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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