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개사육장 화재./울산 온산소방서 제공

23일 오전 9시 56분께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의 한 개 사육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사육장 안에 있던 개 50여마리가 소사했다.

불은 사육장과 컨테이너 창고 등을 태워 96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강아지 분만실로 사용하는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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