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울산에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울산 날씨’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권에 오른 상태이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예정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시간당 10mm 이상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울산은 오후 5시 기준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게 기상청에서는 뇌우 예보를 했다. 낙뢰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한편 울산 지역에 사는 누리꾼들은 “헐 비 쏟아지는 거 봐 장난 아니다”, “오늘 갑자기 비 엄청 내리네”, “와 비 너무 와서 깜짝 놀랐다”, “비 예보는 들었지만 이 정도로 많이 올 줄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