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대표 출신 주전
좋은 활약 펼치고 돌아올것
정승현은 울산현대 산하 U-18팀인 현대고를 거쳐, 프로에 입단했다. 울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표로 발탁, 신태용 감독 지휘 하에 올림픽대표로 활약했다. 정승현은 울산에서 총 48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울산의 주전선수로 활약했다.
정승현은 “한국의 전통명가 울산을 대표하는 선수라는 자부심으로, J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해 울산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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