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SNS로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SNS 시작을 알리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워너원은 2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Wanna One l 국민프로듀서님, 잘 부탁드립니다! 11명의 연습생들이 Wanna One 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며 “앞으로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워너원 전원의 단체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강다니엘은 눈을 감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다들 정말 보고싶어” “꽃길만 걷자” “최고다” “데뷔 기대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내달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프로듀스 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개시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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