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우수 보람가족들과 함께 크루즈 ‘코스타 빅토리아호’를 타고 투어를 떠났다.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우수 보람가족들과 함께 크루즈 ‘코스타 빅토리아호’를 타고 투어를 떠났다.

보람그룹은 지난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5박 6일간 총 150여명의 우수 보람가족들을 초청,사기증진을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보람 크루즈투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럽 최대 선사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바다 위의 이탈리아로 불리는 초호화 여객선으로 이탈리아의 정통 라이프 스타일 체험뿐만 아니라 일본의 마이즈루와사카이미나토 등 세계유산과 국보로 지정된 옛 명소들을 기항지 관광으로 즐길 수 있어 한 번의 크루즈 여행으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에서 출발, 이후 속초를 거쳐 일본 마이즈루와사카이미나토를 지나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참석자들은 일본 기항지 관광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크루즈 선내에서는 선상 칵테일파티, 수영장과 자쿠지, 면세점 쇼핑, 페스티벌 극장 공연관람,다이닝 레스토랑 식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구성 돼 여행의 재미를 더했다.

또한 ‘보람 크루즈’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자체 토론과 임직원들간의 화합을 위한 자리도 함께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이번 크루즈투어는 직원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새로운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기증진 프로그램을 강화해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보람그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 여행사업부는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27일까지 부산에서 출발, 속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사카이미나토를 5박 6일 동안 여행하는 ‘코스타빅토리아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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