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청은 26일 구청장실에서 울산귀농귀촌협동조합, 사이다컨설팅협동조합에 자립화(사업개발비) 지원금 각 500만원을 지원하는 약정을 체결했다.

버섯재배업을 하고 있는 울산귀농귀촌협동조합은 브랜드 개발, 블로그·홈페이지 제작, 포장재 제작 등에 지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창업컨설팅업을 하는 사이다컨설팅협동조합은 교육콘텐츠 개발과 홈페이지 및 카달로그 제작 등을 위해 지원금을 사용하기로 했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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