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옛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롤러장을 방문했다. 방송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에서 옛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롤러장을 방문했다.

이 곳에서 강수지와 김국진은 다시한번 사랑을 확인했다.

롤러를 타지 못하는 강수지는 어떻게 타야할지 걱정하고 있는데 김국진이 다가와 알뜰이 그녀를 챙겼다.

신발끈도 꼼꼼히 묶어주는가 하면 손을 잡고 강수지가 넘어지지 않도록 사랑스럽게 강수지를 챙겼다.

또한 17살이 된 강수지는 반장(?) 김국진에게 "너 똑똑...알어"라며 미래를 예언하는 말을 하자 "난 17살인데 어떻게 알아"라고 하자 "넌 52살이 되면 알꺼야"라며 미래를 예언했다.

한편 이날 예고편에는 반가운 얼굴이 소개되었다.

바로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였다.

이날 예고편만으로 실시간 검색어 오르며 다음주를 기대하게 했다.  디지털 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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